본문 바로가기
IT, 양자역학, AI

SKT 유심 교체와 보안 서비스 신청하기-해킹 사태 및 대응 가이드

by tinarae 2025. 4. 29.
반응형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전 고객 무상 교체가 시작되었습니다.

놓치면 개인 정보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10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신청, 지금 바로 진행하세요!

SKT 유심 보안 서비스

핸드폰과 유심칩 보안 그림

이번 사고를 계기로 SKT는 FDS(이상 인증 탐지 시스템)를 전면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심 보호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로밍 중에도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고객들은 별도 비용 없이 이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                                                 내용

대상 SKT 유심 사용자 전체 (알뜰폰 포함)
시작일 2025년 4월 28일 오전 10시
장소 전국 T월드 매장 및 공항 로밍센터
필요 준비물 본인 신분증
교체 소요 시간 약 30분 내외
보상 대상 4월 19일~27일 사이 자비 교체 고객

 

 

기존 유심 교체 고객 보상 방법

핸드폰 유심칩 그림

2025년 4월19일부터 27일 사이에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별도 환급 신청을 통해 비용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환급 신청은 T월드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SKT는 모든 고객에게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S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사용자들도 유심 무상 교체 대상입니다.
알뜰폰 통신사별로 유심 교체 안내 공지가 별도로 진행되지만, 기본 절차는 동일합니다.
SKT는 알뜰폰 고객 보호를 위해서도 유심 무상 교체를 지원하고, 보안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신규 유심 교체 고객 신청 방법

대상: SKT 유심 사용자 전원 및 S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

시작일: 2025년 4월 28일 오전 10시
장소: 전국 T월드 매장 및 공항 로밍센터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용)

 

eSIM 사용자 역시 무상 교체 대상에 포함되며, 방문 전 모바일로 예약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앱(T월드 앱)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매장 예약이 가능합니다.

교체는 매장 방문 후 간단한 본인 인증과 유심 발급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평균 소요 시간은 약 30분 내외이며, 혼잡 시간대를 피하면 훨씬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항 로밍센터에서도 교체가 가능해 해외 출국 예정인 고객에게도 편리합니다.

 

 

티월드 매장 사진

Q&A

Q. 유심 무상 교체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2025년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및 공항 로밍센터에서 가능합니다.

Q. eSIM 사용자도 교체 대상인가요?
A. 네, eSIM 사용자 역시 무상 교체 대상입니다.

Q. 알뜰폰 사용자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A. 사용 중인 알뜰폰 통신사 또는 T월드 매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유심 교체에 비용이 발생하나요?
A.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수료도 없습니다.

Q. 교체 후 보안은 어떻게 강화되나요?
A. SKT는 FDS 시스템 강화와 유심 보호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입니다.

해킹사태 개요및 대응 가이드

1. 사건 개요

  • 2025년 4월 18일 SK텔레콤의 HSS 서버가 해킹당함.
  • HSS 서버는 가입자 정보, 유심 인증키, IMSI, IMEI 등 유심 관련 핵심 데이터를 관리하는 중앙 서버.
  • 해킹으로 인해 유심 복제(심클로닝)가 가능해져 내 번호를 도용한 불법 인증 위험 발생.
  • SKT는 4월 19일에 해킹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인지는 4월 18일로 추정됨.
  • 피해 규모와 심각성에 비해 SKT의 초기 대응과 정보 공개가 늦고 미흡하다는 비판이 많음.

2. 해킹의 위험성

  • 유심 복제로 인해 내 번호가 다른 기기에서 불법 사용될 수 있음.
  • 한국은 휴대폰 번호로 본인 인증을 많이 하기 때문에 금융,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에 피해가 우려됨.
  • 일부 보험사는 SKT 인증을 중단하는 등 금융권에서도 영향 발생.

3. SKT의 초기 대응

  • 4월 22일 보도자료 배포, 4월 23일 문자 안내 예정이었으나 문자 발송 미흡.
  • 4월 24일 유심 보호 서비스 확대 제공 발표.
  • 4월 25일 CEO 사과 및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 실시 발표.
  • 그러나 유심 물량 부족, 대리점 방문 필요 등의 문제로 실제 교체가 원활하지 않음.

4. 피해 예방 및 대처법

4-1. 유심 교체

  • 가장 확실한 피해 예방 방법.
  • 유심 교체 시 기존 유심 데이터는 무효화되어 복제된 유심 사용 불가.
  • SKT 공식 대리점(PSM 대리점) 방문 권장.
  • 유심 교체는 무료이며, 알뜰폰 사용자도 대상 포함.
  • 단, 유심 재고 부족으로 교체가 지연될 수 있음.

4-2. 유심 보호 서비스

  • 복제된 유심이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IMEI(단말기 고유번호)를 대조하여 차단하는 서비스.
  • 가입은 고객이 직접 해야 하며, 가입 후에도 100% 피해 방지는 어려움.
  • 해외 로밍 차단 기능도 포함 예정.
  • 유심 교체가 어려운 경우 임시 방편으로 가입 권장.

4-3. 기타 주의사항

  • 휴대폰에 신분증, 금융앱, OTP 등 민감 정보 저장 자제.
  • 출처 불분명한 링크 클릭 금지.
  • 휴대폰 재부팅 요청 문자나 메시지 주의 (복제 유심이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음).
  • 금융권 비대면 인증 시 추가 신분 확인 절차 활용 권장.

5. SKT의 추가 조치 및 한계

  • 5월 말까지 500만 개 유심 추가 확보 예정.
  • 유심 교체 서비스 예약 페이지 오픈.
  •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서비스나 택배 교체 서비스 미흡.
  • 사고 초기 문자 안내 미흡, 정보 접근성 낮음.
  • 피해 발생 시 SKT가 100% 책임진다고 발표했으나,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에 한정.

6. 결론 및 권장 행동

  • SKT 해킹 사태는 유심 복제라는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사건.
  •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유심 교체를 권장.
  • 당장 유심 교체가 어려운 경우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고, 보안에 각별히 신경 쓸 것.
  • 금융, 보험 등 중요 서비스 인증 시 추가 보안 절차 활용.
  • SKT 및 관련 기관의 공식 안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대응.

 

 

반응형